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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9 제 11회 전주 국제 영화제 이것저것 (12)
  2. 2010/03/01 10.03.01
  3. 2008/09/12 2008 추석 영화 편성표 (11)
  4. 2008/03/12 08.03.12 (8)
  5. 2008/02/05 구정 연휴 시작 - 구정 TV 영화 편성표 (12)

+
올해도 어김없이 전주 국제 영화제에 다녀왔다. 이상하게도 이번엔 티켓 오픈 후, 인터넷 예매가 힘들더니만 전주 도착 후 예매한 티켓 찾기도 힘들었다. 미리 예매한 사람의 경우 창구를 따로 받아 바로바로 발권을 해줘야 하는데, 각 창구에 대한 안내 문구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뒤죽박죽. 시간이 넉넉해서 망정이지 조금 늦게 갔다면 첫 영화를 놓칠 뻔 했다. 벌써 11번째 진행되는 영화제에서 이런 실수를 하면 좀 곤란한데.

+
영화는 크게 좋았던 작품은 없었고, 나빴던 작품은 좀 있었다.

'피유피루' 라는 다큐멘터리를 전주에서의 첫 영화로 봤는데 감동적이었다. 한 예술가를 통해 사람, 혹은 세상의 다양성이란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두번째 '고추잠자리'는 시놉시스만 보고 제대로 낚인 경우.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수없이 지루하기만 했던 작품. 관객 투표 작품이었는데, 난 과감히 별 하나에 투표를 했다.(그런데 지금 확인해 보니 이 작품이 국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오마이갓!)

 '프랑크푸르트 - 밀레니엄'은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독일 영화인데, 조금 시니컬하면서도 센스가 넘치는 작품이었다. 영화 상영 후 GV로 감독과의 대화도 있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나와버려 조금 아쉽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불면의 밤. '가시나무 왕'은 시작부터 아주 흥미로웠으나 어느 순간 내가 잠을 자고 있었고, '라 오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에 힘을 주고 다 보긴 했는데 고어 수위는 높았으나 이야기가 좀 재미없었다. 마지막 작품 '하우스'는 오래된 작품이라고 해도 너무나 엽기적인 대사와 화면들로 놀라웠는데, 역시 어느 순간 되니 졸다 보다 한 듯 하다.

역시 올해도 불면의 밤에선 영화 보다는 휴식시간에 나눠주는 간식이 더 인상깊은..; 올해는 로티보이 번과 자양강장제(!), 주스, 바나나등이 제공되었다.



+
전주 영화제가 반가운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음식. 올해는 새로운 식당들도 좀 가본 듯 하다. 아이폰으로 찍었으나 무지막지하게 흔들린 위의 사진은 올해 처음으로 가본 '한국식당'의 6000원짜리 한정식. 반찬을 다 놓을때가 없어서 겹쳐 놔야 할 정도다. 너무 많아서 손을 대지도 못한 반찬들도 많았고. 전라도라 그런지 간이 좀 짜긴 해도 맛있었다.

올해도 역시나 '성미당'에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갔는데, 영화 시간은 다가오는데 30분이 지나도 음식이 나오질 않아 포기했다. 결국 저녁도 못 먹은채 영화를 보고, 24시간 운영한다는 가족회관을 찾아 갔더니 그곳은 재료가 다 떨어져서 비빔밥을 팔 수 없다는 표시가 되어있고. 올해는 여기까지 와서 비빔밥도 못먹나 싶었는데, 마침 '중앙회관' 이란 곳이 보이길래 들어가 먹었다. 굉장히 친절하고 밑반찬도 많이 나왔지만, 역시나 난 비벼진 밥 위에 고명이 얹어져 나오는 성미당의 비빔밥이 더 맛있더라. 그런데 값이 해마다 왜 그리 오르는지. 육회비빔밥은 모든 식당 공통으로 12,000원이나 한다;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를 타기 전에는 항상 그렇듯 베테랑분식점에 들러 칼국수와 만두를 먹었다. 이곳도 값이 500원씩 올라 각각 4000원씩 이었는데 맛에 비하면 아깝지 않은 가격이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줄을 서서 기다려 겨우 먹었는데, 뜨거운 국물에 혓바닥이 다 데었어도 따가운것도 잊은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한옥 마을 나오는 길에 전주에서만 마시던 '모주'를 막걸리처럼 병에 담아 팔길래 한 병 사왔다. 다음날 이미 가족들이 마셔버려서 난 맛도 못봤지만.



+
올해는 영화 뿐만 아니라 지프 소공연장에서 하는 공연도 좀 봤다. '크림'이란 밴드와 '게으른 오후' 라는 밴드의 공연을 봤는데, 두 밴드 모두 멤버들이 전주 출신이라는 듯? 개인적으로 두 밴드 음악들 모두 마음에 들어 서울에 와 검색을 해 봤는데, 아직은 정보가 그리 많지는 않은 듯 하더라.

그리고 전북대에서 심야를 본 후에는 근처 '덕진공원' 이란곳에 산책 겸 다녀왔는데, 전북대 정문을 비롯하여 공원까지 일관되게 지저분한 모습이어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한바퀴 쭉 돌았는데도 첫 영화까지 시간이 남아 전북대 앞 24시간 카페에 가서 널브러져 있었는데, 역시나 우리처럼 심야를 보고 좀비모드의 사람들이 좀 보이더라. 맞은편엔 24시간 만화방도 있길래 친구와 다음번엔 거길 한번 가보자 했다.


이것으로 올해 전주 국제 영화제 간단리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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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하늘생각 2010/05/11 15:17

    내가 생각했던 시간보다 리뷰가 빨리 올라와서 기분이 좋아...
    쥬드님 상태로 봐서는 엄청 늦게 올라올것 같았거든...
    내년에도 전주로 고고씽~~~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5/13 15:06

      넵~요즘 제 상태가 좀 메롱이긴 하죠~ㅋㅋㅋ왠만하면 전주는 매해 갈 것 같아요~여행삼아!^^

  2. addr | edit/del | reply 널라와 2010/05/12 13:58

    성미당- 가족회관-중앙회관으로 이어지는 ㅎㅎ마을 회관 잔치 ㅎㅎ 잘봤다..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5/13 15:07

      식당 이름들이 참 정겹고 좋지 않은가? 하지만 가격은 정겹지 않은게 문제랄까. 매년 거의 천원씩 오르는듯 하다.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게으른 오후 2010/05/14 15:13

    게으른 오후에서 건반치는 유동석입니다.
    클럽 주소 남기고 갈게요! 많이 놀러와주셔요 ^^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5/18 23:09

      우와~반갑습니다! 클럽에 놀러갈게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까스뗄로 2010/05/30 16:19

    오오오오, 저 영화표들~! 넘 부러운 포스트에요. 영화제는 왜 늘 학생들 바쁜 때 열리나 모르겠어요. 쿨럭쿨럭. 앗, 게다가 공연 보셨다는 밴드의 멤버분이 직접 덧글을 남겨주셨고...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7/13 13:44

      헤헷. 올해도 전주 영화제 잘 다녀왔지요~매번 갈때마다 전주는 만족스러워요. 음식이 맛있어서 그런가;; 그런데 앞으로 심야는 좀 자제해야겠더라구요. 영 체력이 딸립니다.ㅠ

  5. addr | edit/del | reply 길고양이 2010/07/13 08:39

    밴드 이름이 '크림' 이라니... ^^

    혹시 그 밴드의 음악을 들을 때 '크림색깔의 고양이' 를 떠올리지는 않았나요? 으흐흣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7/13 13:49

      길고양이님!! 넘 오랜만입니다.ㅠ
      저는 고양이 좋아하긴 하는데 거기까지는 미처;;^^
      그런데 말캉한 밴드 이름과는 다르게 뜻은 좀 무거웠었어요. 크라이 미 어쩌고;; 였던듯요. 음악도 좀 하드하고 어두웠던것 같구요.

  6. addr | edit/del | reply 길고양이 2010/07/14 12:13

    키키 ^^

    제 블로그 이름이 '크림색깔의 고양이' 잖아요~ 혹시나 하고 물어봤음 ^^

    참, 저 회사 선릉으로 이사왔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7/14 21:56

      맞아요!! 너무 오랜만이시라 블로그 이름도 까먹었었네요..ㅠ
      근데 선릉!! 설마 제가 일하는 건물은 아니시겠죠;;ㅋㅋ
      여튼 가까이 계시는군요~!^^

10.03.01 2010/03/01 22:31 from 살아가고/일기장


#1.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기장' 카테고리에 쓰는 글이기도 하고, 블로그 자체에도 굉장히 오랜만에 남기는 포스팅이다. 바쁘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한 공백이 컸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다. 사실 이 공백이 얼마나 더 지속될지도 잘 모르겠고.


#2.
내 생활 패턴의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끄는게 바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다. 왠만한 사이트 접속은 아이폰으로 지하철이나 혹은 자기전에 누워서 하곤 하니 집에서는 컴퓨터를 킬 일이 거의 없어졌다. 기껏 말끔하게 고쳐놓은 DSLR을 그 뒤로 한번도 쓰지 않은것도 같은 이유고. 게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나 풍경들은 아이폰으로 바로 메모하거나 사진으로 담아 트위터에 올리니 많은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소통이 가능하고, 그러니 점점 긴 글을 쓴다는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다. 고작 3개월도 안됐음에도 나에게 참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는 기계랄까.


#3.
그 외에 내 생활들은 여전하다. 1월 초에 안면도로 여행을 다녀왔고, 최근 2월 말에는 속초로 여행을 다녀왔다. 예전처럼 포스팅은 자주 못하고 있지만 영화도 자주 보고 있고, 드라마도 꾸준히 시청중. 최근에 본 영화 중에는 역시나 '의형제'와(나는 이 영화의 흥행이 지금 보다 훨씬 잘 될줄 알았는데 좀 의외다.) 개봉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밀크'가 인상 깊었다. 드라마는 회사 직원의 추천을 받아 본 일드 '절대그이'가 심금을 울렸고(?), 최근 새 시즌을 시작한 로스트와 스킨즈도 매주 한회 한회 기다리며 잘 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파이널 시즌을 방송중인 '로스트'는 정말 희대의 명작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정말 최고!


#4.
'최소 2년(?)'을 목표로 시작했던 공부는 어쩌다보니 최소한의 기한에 맞춰 끝내게 되었다. 계획했던 일을 마치고 나면 뭔가 뿌듯하거나 후련할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게되니 좋은 감정들은 잠시였고, 금새 이젠 어떤 새로운걸 다시 시작해봐야 하는 고민에 휩싸였다. 역시나 삶은 고민의 연속이랄까..ㅋㅋ


#5.
참고로 이 블로그는 부담없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또 불타올라 이 곳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늘어놓을 수도 있고, 지금처럼 가끔씩 들러서 찔끔찔끔 낙서를 해 놓을수도 있고. 이 곳은 나에겐 뭔가...내가 언제라도 돌아갈수 있는 장소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그런 편안함으로 계속 이 곳을 남겨두고 싶다. 물론 내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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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추석 TV영화 편성표. 올해는 TV도 HD LCD로 바꿨으니 티비로 영화보면 일단 화질면에서는 괜찮을것 같다. 여전히 영화 내용을 편집하거나 중간에 광고가 들어가는건 좀 거슬리겠지만.

그런데 올해는 연휴가 짧아서 그런지 눈에 띄게 대작이라고 할만한 영화가 없는듯? TV에서도 극장에서도.
암튼 우선 위 리스트에서 관심가는 영화는 아스라이, 투야의 결혼, 시티즌 독. 세 영화 모두 보고 싶었으나 개봉 당시 놓쳤었다. 그리고 한번 더 봐도 좋을것 같은 영화는 배트맨 비긴즈, 타짜, 말할 수 없는 비밀, 원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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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1004ant 2008/09/13 10:05

    13일은 토요일이에요~~ 아스라이는 챙겨봐야 겠군요 ...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9/13 10:54

      항상 제 실수를 지적해 주시는 104ant님! 예리하십니다~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1004ant 2008/09/13 21:21

      지적이 아니라... 이야기하는거에요 ㅡ,ㅡ;;; 지적받아서 좋은 사람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지적안합니다..ㅋㅋ

      전 1004ant 입니당... 주님~~ 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9/13 21:30

      하하하하하! 정말 저 크게 웃었습니다.
      요새 정신을 놓고 다니는지 자꾸 사소하게 놓치는게 많네요.
      그래도 주님은 좀..ㅎ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신어지 2008/09/13 15:19

    SBS가 짱먹는군요. 시간이 안습이긴하지만 <배트맨 비긴즈>와
    <매트릭드 : 리로디드>가 젤 볼만하겠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9/13 21:32

      확실히 SBS가 돈을 제일 많이 쏟아부은것 같죠?ㅎㅎ
      배트맨도, 매트릭스도 관심가는데 보고나면 왠지 후속편들도 봐야할것 같아서 말이죠.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두리모~ 2008/09/14 08:12

    홀로 뭐 할까 고민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

    그러고보니, 1004 치킨 사장님도 여기서 뵙네요. 씨익 ^_^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호갱 2008/09/15 09:02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이나 봐야겠습니다...홋홋~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9/16 11:09

      어제 보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개봉했을때 어머니와 함께 극장에서 봤었는데, 오락영화로는 나쁘지 않았었어요~

08.03.12 2008/03/12 22:05 from 살아가고/일기장

#1.
며칠전엔 눈까지 왔으면서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더워(?)져도 되는건가!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놀랍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목 뒤로 땀이 흐르는걸 느끼면서 슬슬 엄습해오는 불안감. 올 여름은 또 어떻게 보내나 하고 말이다. 암튼 주말까지만 해도 겨울 외투를 입고 다녔는데, 오늘부터는 봄 외투를 꺼내 입었다. 그런데 그래도 덥더라.


#2.
요즘 영화를 자주 못보는건, 시간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극장에 보고싶은 영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아무 계획없이 극장에 가도 보고싶은 영화가 한편 이상은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전무하다. 개봉예정작들을 보니 다음주도 마찬가지일듯.


#3.
좋아하면서도 거리상의 문제로 자주 못가는 동네가 '홍대' 이다. 그런데 오랜만에 홍대에 갈일이 생겼다. 그것도 낮에. 술집은 몇군데 가던데가 있는데, 밥집은 정말 모르겠다. 괜찮은곳 아는 분들은 추천좀 해주시길. 여러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떨수있는 분위기면 좋을듯.


#4.
결국 미드 '24'는 내년에나 방송 한단다. 중간에 2시간짜리 프리퀼을 방영한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아쉽기는 마찬가지. 뭐 요즘은 궂이 '24'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스펙터클하고 스릴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5.
드디어 이번주 일요일이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당일이다. 대략 2천명 정도의 블로거들이 모인다는데, 참여자들 중 내가 얼굴을 알만한 분들은 딱 3명. 이번 기회에 다른 블로거 분들과도 인사 나눌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크다. 무엇보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예정된 한비야님의 강연이 굉장히 기대된다. 설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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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호갱 2008/03/12 22:44

    홍대라면 제가 매일 출근하는 곳이군용~
    '본가'라는 곳이 맛있습니다용~~~/--/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3/14 12:27

      본가?!왠지 고깃집 느낌인데요? 낮술한잔 해야하는건가..ㅋㅋ
      암튼 추천 감사합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hain 2008/03/14 05:19

    봄이 참 빨리 찾아왔어요.
    방이 따뜻해서 그런지 방에선 얇은 옷이 필요하군요
    (저희집은 보온장치가 둘이라 그런지 더 덥습니다)
    빨리 이 따뜻한 봄에 적응해야겠어요 ^^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3/14 12:28

      어제 퇴근길에 지하철에서는 에어콘을 틀어주는것 같더군요. 정말 날씨가 너무 빨리빨리 변해서 더 정신없는것 같아요. 아, 저는 정말이지 다가올 여름이 겁납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슈리 2008/03/14 09:53

    겨울옷도 별로 없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참 기뻐요 ㅋㅋ
    복학하고 나니 시간에 쪼잘려서 블로그 하고 영화 보는게 힘들어져요. 블로그 컨퍼런스도 참가할까 하다 그냥 포기했어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도 보고 싶었는데 못볼것 같고 ㅜㅜ
    빨리 여유가 생겼으면 싶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3/14 12:30

      저는 옷이 없어서 겨울이 더 좋아요. 외투만 잘 챙겨입으면 되잖아요.ㅋㅋ

      안그래도 이번에 슈리님 뵐수있을줄 알았는데, 참가 못하시는군요. 저도 어서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예상으론 최소 6개월은 계속 이 상태일것 같지만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castello 2008/03/15 01:09

    맞아요. 따뜻해지다 못해 대낮엔 노곤하더군요. 이러다 금방 더워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해마다 봄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 겨울은 길어지는 느낌이라...) 24, 한 때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 어떻게 됐는지도 몰랐네요. 프리퀄 소식도 덕분에 첨 들어요, 크흐흑.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3/15 10:26

      요 며칠간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꽤 눈에 띄던데요. 저 같은 경우는 겨울이 길어지는건 반가운데 여름이 길어지는건 정말 우울해요. 24..한번 보면 멈출수 없죠.ㅋㅋ

구정 연휴의 서막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분명 연휴는 쏜살같이 지나갈테고, 출근을 앞둔 전날밤엔 내가 연휴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는 한탄과 함께 그냥 그렇게 연휴가 지나는게 아쉬워서 잠드는것도 아까울게 뻔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에 마냥 설레고 즐거운 기분인건 사실이다.

특히나 나는 연휴때 시골에 내려가거나 친척집에 가는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러니 이번엔 평소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들으면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여유'라는걸 좀 느껴봐야겠다.

아래는 연휴때마다 내가 가장 먼저 챙기는 '연휴 영화 가이드'. 연휴 기간동안 티비를 벗삼아 지내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길.

참, 더불어 1월을 얼렁뚱땅 보내고 아직 2008년을 실감하지 못하시는 나 같은 분들은 이번 구정을 계기로 멋진 일들 가득한 올 한해를 계획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공중파 구정 영화 시간표                                  <참고자료 - 네이버 웹만사 카페 '케빈'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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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개인적으로 KBS의 영화편성이 마음에 든다. 경쟁이 꽤 치열했을 '괴물' 부터 '가족의 탄생', '우아한 세계' 까지. KBS1 에 편성된 '독립영화' 시리즈도 괜찮은듯. 과연 그 시간에 티비를 보고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우선은 체크해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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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1004ant 2008/02/06 00:30

    (원숭이) 역시 독립영화보는 사람들은 자정넘어도 눈 떠있을거라 믿는 방송국....
    (방송국) 방송 안한다.
    (원숭이) 싸랑해욧 케이비에스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2/07 13:25

      1004ant님의 덧글은 날이 갈수록 심오해지는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간다는..ㅋㅋ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1004ant 2008/02/08 09:34

      조삼모사... 그런 콩트를 한번 짜봤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2/08 14:31

      아..! 그런거 였군요. 이제서야 이해가..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Zet 2008/02/06 14:25

    이런 정보 참 좋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주드님! :)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2/07 13:25

      제트님 오랜만입니다.^-^; 제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clozer 2008/02/06 20:19

    KBS가 킹왕짱이네요. ㅎ
    주드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2/07 13:26

      그쵸? 예전엔 항상 괜찮은 신작을 sbs나 mbc에서 했던것 같은데, 이번엔 kbs가 최고네요. clozer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rue 2008/02/07 07:19

    <괜찮아, 울지마> 최고~ㅎㅎ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2/07 13:26

      오늘이군요. 보고 싶은데 시간이 새벽 한시라..으음.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슈리 2008/02/12 18:11

    설 잘 보내셨어요? 명절 동안 영화를 본게 별로 없네요 ㅎㅎ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2/12 23:04

      네~ 월요일까지 잘 쉬고 힘든 화요일도 잘 보냈답니다. 저 역시 다른때 비해서 영화를 많이 못봤던 명절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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