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3/01 10.03.01
  2. 2010/01/09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8)
  3. 2009/12/24 09. 12. 23 (2)
  4. 2009/06/17 09.06.17 (8)

10.03.01 2010/03/01 22:31 from 살아가고/일기장


#1.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기장' 카테고리에 쓰는 글이기도 하고, 블로그 자체에도 굉장히 오랜만에 남기는 포스팅이다. 바쁘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한 공백이 컸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다. 사실 이 공백이 얼마나 더 지속될지도 잘 모르겠고.


#2.
내 생활 패턴의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끄는게 바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다. 왠만한 사이트 접속은 아이폰으로 지하철이나 혹은 자기전에 누워서 하곤 하니 집에서는 컴퓨터를 킬 일이 거의 없어졌다. 기껏 말끔하게 고쳐놓은 DSLR을 그 뒤로 한번도 쓰지 않은것도 같은 이유고. 게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나 풍경들은 아이폰으로 바로 메모하거나 사진으로 담아 트위터에 올리니 많은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소통이 가능하고, 그러니 점점 긴 글을 쓴다는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다. 고작 3개월도 안됐음에도 나에게 참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는 기계랄까.


#3.
그 외에 내 생활들은 여전하다. 1월 초에 안면도로 여행을 다녀왔고, 최근 2월 말에는 속초로 여행을 다녀왔다. 예전처럼 포스팅은 자주 못하고 있지만 영화도 자주 보고 있고, 드라마도 꾸준히 시청중. 최근에 본 영화 중에는 역시나 '의형제'와(나는 이 영화의 흥행이 지금 보다 훨씬 잘 될줄 알았는데 좀 의외다.) 개봉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밀크'가 인상 깊었다. 드라마는 회사 직원의 추천을 받아 본 일드 '절대그이'가 심금을 울렸고(?), 최근 새 시즌을 시작한 로스트와 스킨즈도 매주 한회 한회 기다리며 잘 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파이널 시즌을 방송중인 '로스트'는 정말 희대의 명작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정말 최고!


#4.
'최소 2년(?)'을 목표로 시작했던 공부는 어쩌다보니 최소한의 기한에 맞춰 끝내게 되었다. 계획했던 일을 마치고 나면 뭔가 뿌듯하거나 후련할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게되니 좋은 감정들은 잠시였고, 금새 이젠 어떤 새로운걸 다시 시작해봐야 하는 고민에 휩싸였다. 역시나 삶은 고민의 연속이랄까..ㅋㅋ


#5.
참고로 이 블로그는 부담없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또 불타올라 이 곳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늘어놓을 수도 있고, 지금처럼 가끔씩 들러서 찔끔찔끔 낙서를 해 놓을수도 있고. 이 곳은 나에겐 뭔가...내가 언제라도 돌아갈수 있는 장소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그런 편안함으로 계속 이 곳을 남겨두고 싶다. 물론 내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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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산 후 디카를 들고 나가는 일이 더욱 줄어든것 같다. 화질이 좋진 않으나, 여러가지 어플로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고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바로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큰 것 같다. 아래는 지금까지 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들 모듬.

1월 초에 안면도 휴양림에서 찍은 사진. 이때도 디카 대신 아이폰만 들고 갔었는데, 만족스러웠다.


안면도의 바닷가. 오전이라 바닷물은 저 멀리에 있었고, 사진 속 풍경은 갯벌이다.


회사 팀원 집에 놀러가 와인파티 하면서 찍은 사진. 향초를 켜둬서 불을 끄고 있었는데, 확실히 어두울때는 화질이 상당히 안좋다.

이건 위의 사진 밝은 버전. 플래시가 없어서 그런가...화질 차이가 너무 심한 듯.

회사 옥상에서 바라 본 눈 쌓인 선릉.


언젠가 점심으로 먹은 돈가스. 로모기능 어플을 사용해 찍어서 이렇게 나왔다.

눈 쌓인 우리동네 풍경. 동네 유일한 극장에 가서 영화 보고 나오는 길에 찍어 본 사진. 눈이 많이 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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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CafeLuv-Future 2010/01/09 22:11

    아이폰으로 저도 요즘 자주 찍어 봅니다. 그냥 재미로 이정도 이상 뭘 바라나라는 심정으로 편하게 찍고 이런저런 어플로 돌려보니 나름 재미있답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1/11 11:43

      확실히 어플로 이런저런 조작해서 찍는 재미가 큰 것 같아요.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면 궂이 카메라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세르엘 2010/01/09 23:04

    우와아- 멋지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1/11 11:44

      감사합니다~ 아이폰 기능이 참 쓸수록 놀라운것 같아요.^^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1004ant 2010/01/12 16:03

    http://forget.pe.kr 여긴 더 이상 안되나요?

    사진이 좀 어두워 보이네요.. 눈 조심하세요... 전 구글폰이나 아드로노이드폰으로 가야 할 거 같아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1/12 21:52

      이곳 독립도메인 주소는 말씀하신 주소가 아니라 http://jood.pe.kr 이에요. 제 닉네임을 따라서..^^; 접속은 잘 되고 있답니다~

      안그래도 오늘 구글폰과 아이폰 다음세대 기사가 쏟아지던데, 저는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3GS가 너무 만족스러워서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여름 2010/02/01 07:17

    저도 아이폰 산 이후로는 따로 카메라를 안 갖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즉시 찍고 올리고 편한데 가끔 많이 아쉬울 때가 잇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10/02/09 10:22

      기능으로는 확실히 아쉬운면이 있지만 휴대성도 뛰어나고 어플 활용하면 의외의 느낌이 나서 요즘 사진은 거의 아이폰으로 찍어요~

09. 12. 23 2009/12/24 00:53 from 살아가고/일기장

#1.
블로그에 일기쓰는거 정말 오랜만인듯. 그동안 시험에 일에 좀 바빴다. 지난 주말까지 시험을 봤고 그 핑계로 모임들을 미뤘더니 이번주 다음주는 하루도 빠짐없이 연말 (술)약속들의 연속;;;


#2.
드디어 나도 아이폰 장착! 예약판매시에 주문까지 했다가 취소했었는데, 결국 주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질러버렸다. 물량이 없어서 바로 못사는거 아닌가 했는데, 왠걸. 대리점에 가니 바로 아이폰 꺼내주고, 채권료도 대납해 준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어느새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는 나를 발견...;; 고가의 액정보호필름도 덤으로 줬는데 그건 내가 혼자 붙이다가 망해서 다시 부착서비스 하는곳에 가서 해야될 듯. 암튼 오늘 오전에 개통해서 어플 몇개 깔고 사용해 봤는데..와. 이건 신세계가 따로 없다. 정말 세상 좋아졌다는 말이 절로 나온달까.


#3.
아이폰을 사는 바람에 내가 아끼던 엠피쓰리 S9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닥쳤다. 사실 아이폰을 사기 가장 꺼려졌던 이유가 S9때문이었는데, 아무래도 하나의 기계로 여러 몫을 해내는 아이폰에 밀렸달까.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긴 한다. S9의 우월한 화질과 음질을 생각하면.....뭐 그래도 아이폰 덕분에 바닥난 통장 때문이라도 팔아야 할 듯. 혹시나 이 블로그에도 S9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주말쯤에 상세 판매글을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길.(음?)


#4.
티스토리에서 받은 탁상달력을 얼마전에 회사에서 받고 또 한해가 가는구나..하는 마음과 함께 그래도 이쁜 달력을 1년동안 볼 수 있겠다 싶은 마음에 설렜었다. 그런데 집에 와 보니 또 다른 탁상달력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보내 준 달력인데, 역시나 모양이 어찌나 이쁘던지. 내년에는 집에서고 회사에서고 달력만 보면 왠지 기분 좋아질 것 같다.


#5.
그나저나 정말 너무나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이제 며칠 안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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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까스뗄로 2009/12/28 06:12

    연말엔 모두들 바쁘시네요. 약속하신 모임 다 즐겁게 치르시고요. 새해를 즐겁게 맞으시길 빌어요. 복도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12/29 23:33

      올 연말은 개인적으로 겹치는것이 많아서 특히나 더 바쁜것 같습니다. 때문에 블로그에도 소홀한것 같구요. 까스뗄로님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계획대로 성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9.06.17 2009/06/17 22:20 from 살아가고/일기장


#1.
과연 아이폰이 국내에 나오긴 하는건가? 정말이지 기다리다 지.친.다. 요즘들어 괜히 터치폰을 써보고 싶어서 싸게 나온 폰이 없나 기웃거리는 중인데, 자꾸만 잊을만하면 아이폰 떡밥이 떨어져서 갈팡질팡 하는 중. 그냥 엘지로 바꿔서 오즈를 써볼까 싶기도 하고. 근데 바꾸자마자 아이폰 발매되면...후아. 이런식의 답이 없는 반복을 최근에 계속하고 있음.


#2.
요즘 나는 '선덕여왕' 버닝모드. 아마도 사극을 1회부터 본방사수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지 싶다. 우선 '미실'의 카리스마에 그저 압도 당하며 고현정의 연기에 빠져들었는데, 볼수록 아역들의 연기도 좋고 조금 빤한 영웅물의 구조를 갖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역경을 헤치고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지켜보는건 참 흥미롭달까. 다만 초반에는 아주 그럴듯한 전개와 연출을 보여주던 드라마가 벌써부터 덜컹거리는 것 같아 조금은 불안. 게다가 아역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놔서 다음주에 성인연기자들이 나오면 어떨지 좀 의문이 들기도.


#3.
올해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작이 발표됐다. 생각보다 훨씬 상영작들이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감 급 상승. 6월 말 부터 예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슬슬 시간표를 짜 봐야겠다. 올해는 다른때보다 영화제 기간에 부천에서 좀 더 오래 머물게 될 듯.


#4.
대세를 따라(?) 나도 트위터를 시작했다. 가입은 예전에 해놓고 계속 방치해 뒀었는데, 본격적으로 써보니 꽤 재미있는 듯. 사실 기능은 미투데이가 훨씬 편한것 같은데, 문화적인 측면에서 마이크로 블로그 시장규모와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디바이스의 활용을 생각하면 역시 트위터가 앞설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벌써 우후죽순 생겨나는 트위터 연계 서비스들도 엄청나고. 암튼 내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kinocity


#5.
여행가고 싶다. 이제 슬슬 여름 휴가 계획도 짜야 하는데, 이거 게을러서 원. 올해는 꼭 기억에 남을만한 어딘가에 가고 싶지만...
그나저나 올해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났는데, 올 초에 내가 꿈꾸던 특별한 한 해는 어디로 사라졌나..물론, 아직 늦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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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삼성 '제트' 애플·노키아 제칠까 삭제

    TRACKBACK FROM Jush's Life Style 2009/06/18 01:16

    삼성 '제트' 애플·노키아 제칠까 이설영 기자 ronia@zdnet.co.kr 2009.06.16 / PM 03:33 삼성전자, 제트, 아이폰3GS [커뮤니케이션 비전 2009 콘퍼런스] SKT, KT, 삼성전자의 앱스토어 추진전략 공개 - 2009.7.8(수)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가 15일 런던, 싱가포르, 두바이 세 곳에서 하반기 글로벌 전략폰 '제트(Jet)'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스스로 '스마트폰 그 이상'이라고 말하는 풀터치스크린폰 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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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jush 2009/06/18 01:21

    아이폰을 기다리시는게 좋을듯해요~ 스팩이 비교가 안되는듯해요.
    제 생각에 아무래도 올해안에는 국내출시가 어려울것도 같아요.
    국내 모바일오픈마켓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라도 이통사들이 그부분에선 타협이 힘들듯 해요.
    자생력이 없는 상태에서 경쟁하게 되면 애플의 완승으로 끝날지도 모르니까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06/18 10:24

      아이폰..정말 오래 기다렸죠. 하지만 이제 인내심이 바닥나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으론 오즈서비스 되는 엘지 터치폰쓰다가 내년에 아이폰 나와서 정착되면 그때나 바꿔볼까 싶기도 하구요.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까스뗄로 2009/06/20 07:24

    선덕여왕 저도 몇 번 봤는데요. 뻔해도 그럭저럭 볼 만은 하더라고요. 고현정 덕이 큰 것 같아요. 미실이 필요 이상으로 악역으로 그려졌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하긴. 그 시대에 권력을 맘에 둔 여자란 역사에 악녀로 기록되기 쉽겠죠. 쩌업. 트위터는 저는 구경만... 연아 여왕님 트위터에는 자주 가봤네요. 아, 부천영화제 상영작 저도 훑어봐야겠어요. 냐하하, 아침부터 일거리 생겼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06/22 09:57

      저도 그저 '미실'에 빠져서 선덕거리고 있달까요. 오늘부터 이요원이 나온다는데, 어떨런지..모르겠네요. 트위터는 재밋긴한데 깊게 빠져들진 않을것 같아요. 아이폰이 국내에 발매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런데 까스뗄로님도 부천영화제 가시나요? 그렇다면 서로 모르고 지나칠수도 :D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hain 2009/06/20 10:42

    선덕여왕이 최초로 미실을 중점으로 그리는 드라마라 기대하며 보고 있답니다. 미실이란 여자를 일개 잉첩이 국정에 관여했단 관점에서 묘사하기 때문에 상당히 악역으로 보는 모양이에요. 직위를 가진 후궁의 색공지신과 내정은 당연하던 시절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가장 흥미있는 드라마에요 ^^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06/22 10:03

      워낙 '미실'이란 캐릭터가 독특한데, 그 역할을 고현정이 너무나 잘 소화하고 있다보니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요원이 고현정과 제대로 맞설 수 있을런지..암튼 오늘 저녁이 기대되요!

  4. addr | edit/del | reply 하늘생각 2009/06/27 12:27

    여행 갔다왔어...6월초에 혼자 남도여행하고 왔어..거제도랑 담양이랑 보성이랑 그리고 울 아부지 고향 갔다왔지...
    혼자가는 여행도 나름 괜찮더라...한두번 간것도 아니지만 이번에 차량을 가지고가서 경치 구경을 못했다라는것....
    너무 보고 싶어...이젠 주말 밖에 시간이 안되니 답답하오..정말 주말에 약속 잡아서 봐야 할까봐...보고 싶어.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06/28 20:44

      우와. 혼자하는 남도여행이라니! 진정 멋집니다!!! 저도 예전부터 거제도랑 보성 다녀오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음에 만나면 여행 이야기 꼭 해주세요!! 그리고 주말에 봐요~ 근데 제가 7월에는 주말에 정신없이 바쁠것 같아서..흑. 암튼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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