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Scenario'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09/09 '과속스캔들' 시나리오 (6)
  2. 2008/07/17 '장화, 홍련' 시나리오 (8)
  3. 2008/06/15 '추격자' 시나리오 (6)
  4. 2008/02/28 '악어' 시나리오 (4)
  5. 2008/01/10 '세븐 데이즈' 시나리오 (12)


이 영화의 흥행은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시놉시스만 보면 익숙한 소재와 스토리에 '차태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더해져 이미 극장에 차고 넘치는 그저그런 코믹물 정도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배우들의 인지도도 떨어지는 편이었고 감독은 검증이 안된 신인이었으니...조건만 보면 이 영화는 내세울만한게 하나도 없었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건 감독의 연출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탄탄한 시나리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익숙한 소재를 살짝 비틀어서 신선하게 만든 아이디어도 좋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대중적이면서도 매끄럽고 세련됐다. 스릴러나 블록버스터 처럼 특이한 이야기를 만드는것 보다 평범한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드는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나에게 '과속스캔들' 시나리오는 연구대상이랄까.

혜성처럼 등장해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버린 강형철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연출자로서도 그렇지만,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모습이 더욱더.


덧. 하지만 이 영화의 포스터와 제목은 아무리 생각해도 에러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일하고 > Scenar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속스캔들' 시나리오  (6) 2009/09/09
'장화, 홍련' 시나리오  (8) 2008/07/17
'추격자' 시나리오  (6) 2008/06/15
'악어' 시나리오  (4) 2008/02/28
'세븐 데이즈' 시나리오  (12) 2008/01/10
'지구를 지켜라' 시나리오  (10) 2007/11/23
Posted by 주드 트랙백 0 : 댓글 6

Trackback : http://forget.tistory.com/trackback/77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GoodLife 2009/09/11 08:33

    저도 참 재미나게 본 영화네요~ 아직도 웃음이...납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09/11 14:48

      단순하면서도 소소한 이야기를 잘 만들기가 참 힘든데, 이 작품은 그런면에서 연구대상이에요.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1004ant 2009/09/11 11:00

    사람 참 좋던데. 왕석현군 대사가 좋던데... 6^^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09/11 14:50

      어떤 사람이 좋다는 말씀이신지? 왕석현은 이 영화보고 참 귀엽고 연기도 잘한다 생각했는데, 거품인것 같더라구요. 요즘 '아가씨를 부탁해'에 석현군 나올때마다 너무 괴롭습니다. 연기는 어색해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당최 무슨말을 하는지도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1004ant 2009/09/11 18:36

      일단 "사람 참 좋던데, 왕석현군 대사가 좋던데... " 중

      '사람 참 좋던데'는 영화속 왕석현군 대사였어요..(사람 참 괜찮던데. 였던것도 같아요..)

      '왕석현군 대사가 좋던데..'는 위의 대사가 좋았더는 걸 왕석현군 대사대로 표현했어요...

      가요프로그램에 이휘재랑 왕석현 노래부르는 거보고 손발이 정말.... 왕석현군 나이가 너무나도 어리니.. 거품이다 아니다 말하긴 ... 너무 급한거같기도 하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09/13 18:50

      아, 영화 속 대사였군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그 장면이 기억날듯 합니다. :D

      왕석현군의 연기는...일단 '아가씨를 부탁해' 1,2회를 보시면 아마도 제가 무슨이야기를 하는건지 바로 이해되실겁니다.-_-;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일명 '놈놈놈' 이 드디어 개봉을 한다. 이름만 들어도 관심이 가는 남자배우 3명이 동시에 출현을 하고, '한국식 웨스턴 무비' 라는 새로운 느낌의 장르도 그렇고, 무엇보다 언제부터인지 '스타일리쉬 한 영화'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김지운 감독의 새작품이니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것도 이해할만 하다. 게다가 얼마전 '칸 영화제' 에서 공개 후에는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고 하니 이건 뭐 딱히 홍보를 하지 않아도 저절도 대박이 날 분위기랄까.

하지만 난 이번 영화가 그다지 기대되지 않는다. 김지운 감독이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잘 만든다는것엔 동의하지만, '플롯'을 잘 다룬다는 생각은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전작 '달콤한 인생'의 경우에도 이 부분때문에 실망을 했었고, '놈놈놈' 관련 리뷰를 보니 아마 이번에도 난 허술한 스토리라인에 실망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확실한건 영화를 봐야 알겠지만.

그래서 생각난 영화가 바로 '장화,홍련' 이다. 난 이 작품이야 말로 김지운 감독 영화의 절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은 물론이고, 잘 짜여진 플롯과 캐릭터들, '가족' 이란 울타리 안에 얽혀있는 슬픈 정서와 놀랄만한 반전까지.

처음 이 영화를 보며, 또 이 시나리오를 읽으며 느꼈던 충격이 다시 생각나는 여름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일하고 > Scenar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속스캔들' 시나리오  (6) 2009/09/09
'장화, 홍련' 시나리오  (8) 2008/07/17
'추격자' 시나리오  (6) 2008/06/15
'악어' 시나리오  (4) 2008/02/28
'세븐 데이즈' 시나리오  (12) 2008/01/10
'지구를 지켜라' 시나리오  (10) 2007/11/23
Posted by 주드 트랙백 0 : 댓글 8

Trackback : http://forget.tistory.com/trackback/60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호갱 2008/07/17 23:48

    놈놈놈 완전 재밌을 것 같습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7/18 10:19

      저는 이상하게 '놈놈놈'이 별로 기대되질 않네요. 음..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Hee 2008/07/20 13:14

    놈놈놈...
    크게 평이 양분되더군요...
    멋있으면 뭐하냐 스토리가 구리다...
    영화가 재밌으면 됐지 스토리가 중요하냐...

    개인적으로 태풍의 뒤를 잇거나...디워의 뒤를 이을 것 같습니다..
    물량공세하다가 욕먹고 본전치기 하던가...
    욕먹는게 궁금해서 보는 사람들때문에 대박나던가 ㅎㅎ;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7/21 10:18

      평들이 정말 심각하게 갈리던데요. 하지만 주말동안 200만을 동원했다니 흥행은 보장된것 같네요. 저는
      아마도 개봉중에는 못볼것 같습니다. 이 영화보다 보고싶은 영화들이 넘 많아서 말이죠;

  3. addr | edit/del | reply woo 2008/09/03 17:50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톱텐닷미 2009/02/05 01:04

    며칠 전 인터넷 방황중에 주드님을 알게 되었어요^^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처음으로 댓 글다네요-ㅎㅎ
    장화홍련 생각하니까 갑자기 무서워져서요..공포영화 못보는데..저거 보러 갔다가 친구 한테 막 나가자 그러고 눈물 글썽이기 까지 했으니까요-ㅎㅎ
    실은 '달콤한 인생'도 '놈놈놈'도 재밌게 봤어요 저는..
    전 왜 재밌게 봤을까요? 아리송해서 그랬나?ㅎ
    다시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원래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생기면..
    자꾸 곰곰히 생각해 보거든요.

    아무튼..열심히 생각해보구 나중에 알려 드릴게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9/02/05 13:23

      톱텐닷미님 반갑습니다! 웹서핑을 통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다니 더욱요.
      저도 '장화,홍련' 처음 극장에서 봤을때는 못본 장면들이 더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무서웠던 장면들은 몇개 안되는데, 왠지 뭔가 튀오나올듯한 암시를 주는 장면들이 많아서 말이죠. 최근에 감독 및 배우 코멘터리 버전으로 이 영화를 다시 봤는데, 굉장히 새롭고 더욱 좋게 느껴졌답니다.

      저는 아직 '놈놈놈'을 못봤어요. '장화,홍련'을 너무 좋게 봐서 그런지 김지운 감독 작품들은 갈수록 제 기대와는 좀 어긋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항상 기대되는 감독 중 한분 이지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홍진 감독이 거의 5년동안 수정을 거쳐 완성시켰다는 영화 '추격자' 시나리오.

좋은 시나리오는 읽으면서 그 상황들이 머릿속에 펼쳐지면서 하나 하나의 장면들이 완성되어 다 읽고 난 후에는 마치 한편의 완성된 영화처럼 느껴지는 것이라는데, '추격자'의 시나리오를 보면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 짐작하게 된다. 어디 하나 느슨한 곳이 없이 긴장감이 도는 구성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시나리오에 나와있지 않은 디테일한 부분들이 감독의 연출을 통해 합쳐지면서 놀라운 작품이 탄생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쓴 시나리오를 나홍진 감독이 연출했거나 반대로 나홍진 감독의 시나리오를 다른 감독이 연출했다면 이런 절묘한 작품은 나오지 못했을것 같다.

'추격자'에 이은 그의 다음 작품은 '살인자' 라고 한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식상함과 단순함이 좀 우려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니 우선은 기대 해 볼만 한것 같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일하고 > Scenar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속스캔들' 시나리오  (6) 2009/09/09
'장화, 홍련' 시나리오  (8) 2008/07/17
'추격자' 시나리오  (6) 2008/06/15
'악어' 시나리오  (4) 2008/02/28
'세븐 데이즈' 시나리오  (12) 2008/01/10
'지구를 지켜라' 시나리오  (10) 2007/11/23
Posted by 주드 트랙백 0 : 댓글 6

Trackback : http://forget.tistory.com/trackback/58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신어지 2008/06/16 08:50

    다음 작품이 '살인자'라니 왠지 거부감부터 불끈거리는군염. -,.-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6/16 11:24

      저도 처음듣고는 좀 그랬어요. 추격자-살인자라니..그 다음작품은 '도망자' 일까요.-_-;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rue 2008/06/18 03:01

    살인자.
    전 괜찮은데요??ㅎㅎ

    나감독 생각보다 뚝심있네 싶은.히힛.
    와우 시나리오~ 잘 담아갈게요.
    근데 (영화볼때의) 그 고통을 또 느껴야 하는건가.ㅠ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6/18 09:33

      과연 뚝심일까요..추격자가 여러가지로 굉장히 잘되다보니 그냥 그 느낌을 이어가자는 생각일것 같은데. 암튼 그래도 우선은 기대 중입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rue 2008/06/18 21:20

    하긴...묻어가는 것일수도............;;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6/19 10:07

      진실은 저 넘어에..:)
      추격자 만큼만 나와 준다면야 살인자가 됐던 뭐가 됐던간에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블로그에서 여러번 언급했듯이 나에게 김기덕 감독은 싫어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존재다.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그의 생각이나 사상들이 미치도록 거북하고 꺼려지지만, 영화를 보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덧 그가 펼쳐놓는 이야기들에 휘말려드는 나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영화들은 나에게 있어 왠지모를 기묘한 즐거움이면서, 동시에  두번 다시는 체험하고 싶지 않은 소름끼치는 경험이다.

내가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이렇게 특별하게(?) 느끼는 데에는 아무래도 '시나리오'의 영향이 크다. 김기덕 감독은 미학적인 연출 면에서도 남다르지만,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될 정도로 작가로서의 능력도 뛰어나다. 이 두가지 능력에 감독이 지닌 특이한 관점이 더해지니 이렇듯 쉽게 예측하거나 상상하기조차 힘든 영화들이 탄생하는 것 같다.

그 중의 최고는 아마 김기덕 감독의 장편 데뷔작 '악어'가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때 동네 비디오 가게 전단지에 소개 된 이 영화의 시놉시스를 보고 어찌나 충격을 받았던지, 지금까지 그 기억이 생생하다. 그 후 3년 정도 후에 이 영화를 봤는데, 영화는 내 기대 이상으로 충격적이면서 한편으론 아름답다는 느낌마져 들게 했다.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아름답다' 라는 표현의 범위가 바로 이 영화로 인해 부숴져 버린것 같다.

오랜만에 다시 시나리오를 읽어봐도 그때 그 느낌 그대로다. 특히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대사보다는 행동이나 분위기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만큼, 시나리오 상에서 그 장면들이 어떻게 묘사 되어있는지를 생각하며 보면 더욱 재미있게 읽힌다. 더욱이 오다기리죠와 이나영의 조합으로 더욱 기대되는 그의 신작 '비몽'을 기다리는 이 시점엔 말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일하고 > Scenar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화, 홍련' 시나리오  (8) 2008/07/17
'추격자' 시나리오  (6) 2008/06/15
'악어' 시나리오  (4) 2008/02/28
'세븐 데이즈' 시나리오  (12) 2008/01/10
'지구를 지켜라' 시나리오  (10) 2007/11/23
'피크닉' 시나리오  (6) 2007/08/22
Posted by 주드 트랙백 0 : 댓글 4

Trackback : http://forget.tistory.com/trackback/52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天軍 2008/02/29 10:08

    김기덕 감독 영화중 처음 접한 '악어'
    영상이나, 내용이 꽤 충격적이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만큼 슬프고 애잔함이 묻어나서..
    그 이후론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찾아보게 되더군요.
    주드님 말씀처럼, 남다른 뭔가가 있는 그런 감독인 것 같아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2/29 11:03

      저도 그 느낌을 못잊어 항상 김기덕 감독의 작품을 기대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작품들이 두번 이상 볼 엄두는 안나더라구요.

  2. addr | edit/del | reply 2008/03/03 23:52

    비밀댓글 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3/05 00:37

      음..제가 알기론 그쪽 출신이 아닌데..근데 이 바닥에서 그런일들은 비일비재 합니다. 딱히 어디서 보상을 받을 수도 없구요. 게다가 그 이후 작품들이 워낙 데뷔작 만큼 강렬해서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에 찾아 본 시나리오는 '세븐 데이즈'.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스릴러' 라는 장르의 플롯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시나리오다.

역시 재미있는 영화는 시나리오에서 부터 뭔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첫장을 읽는 순간 영상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로 강렬 느낌. 개인적으론 영화 보다 시나리오가 더 스릴 넘치는것 같다. 그런데 디테일한 감정부분에 있어서는 원신연 감독의 전작 '구타유발자들'과 좀 다른것 같아 찾아보니 역시 원작 시나리오는 다른 작가가 작업했고, 각색만 원신연 감독이 했더라.

재미있는것은 이 시나리오를 읽다보면 영화에서는 편집된 장면들을 알 수 있다는거다. 주로 캐릭터들의 성격을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대사나 행동 묘사들 위주로 편집된것 같은데, 영화의 흐름을 빠르게 진행시키기 위한 선택이었겠지만 궂이 편집하지 않았더라도 좋았을뻔 했다.

그리고 영화개봉 이후에 말이 많았던 마지막 재판 장면은 시나리오 에서도 너무 가볍게 다뤄졌더라. 이 부분이 좀 더 설득력있게 그려졌더라면 좀 더 탄탄한 영화가 되었을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덧. 그러고보니 윤진씨 나오는 로스트 4시즌 시작이 얼마 안남았구나.
얼마전에 로스트 제작진이 4시즌을 앞두고 벌인 이벤트를 알고나서 경악을 금치 못하다가 결국 감동을 받았기에(?) 이번 시즌이 더더욱 기대된다. 작년에 국내에서 찍은 영화도 잘됐고, 로스트야 항상 잘되고 있으니 올해는 윤진씨도 헐리웃에서 괜찮은 영화 한편 찍기를 팬으로서 바래본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일하고 > Scenar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격자' 시나리오  (6) 2008/06/15
'악어' 시나리오  (4) 2008/02/28
'세븐 데이즈' 시나리오  (12) 2008/01/10
'지구를 지켜라' 시나리오  (10) 2007/11/23
'피크닉' 시나리오  (6) 2007/08/22
'8월의 크리스마스' 시나리오  (4) 2007/06/26
Posted by 주드 트랙백 0 : 댓글 12

Trackback : http://forget.tistory.com/trackback/49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hain 2008/01/11 01:47

    아 미처 보지 못한 영화인데 시나리오가 탄탄했던 모양이군요.
    김윤진씨라면 연기를 잘하시기로 평이 났으니 보고 싶기도 했는데
    인연이 안되더라구요..
    대본 잘 보겠습니다 ^^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1/11 13:29

      저는 원신연 감독과 김윤진씨 팬이어서 기대를 많이 했었거든요. 국내에서 잘되는 블록버스터가 거의 없어서 좀 걱정스럽긴 했었는데, '세븐데이즈'는 꽤 잘나온것 같아요. 나중에 영화도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rue 2008/01/11 10:55

    와 이런 시나리오를 구하시다니..역시 청춘님 숨은 능력자신...ㅎㅎ

    저 어제 '우생순'봤답니다..ㅠ ㅎㅎ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1/11 13:30

      평소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다보니 영화를 보는것 만큼 시나리오도 많이 읽게 되는것 같아요. 우생순은 오늘 보러 갈 예정인데 정말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제 닉넴은 '청춘'이 아니라 '주드' 랍니다. 하핫.^^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신어지 2008/01/11 11:11

    원래 다른 감독이 진행하던 프로젝트였는데 원신연 감독이 이어받아
    각색을 새로 해서 찍은 거라더군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1/11 13:32

      연출은 둘째치고 각색을 다른 사람이 했다면 전혀 새로운 영화가 나왔을수도 있겠네요. 아, 그러고보니 이 영화에 원래 김선아가 캐스팅 됐다가 중간에 엎어져서 소송하고 그랬었죠?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이 역할에 김선아는 좀 안어울렸을것 같네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rue 2008/01/11 16:05

    아, 주드님 죄송...
    오늘 우생순 보신다구요~ 재밌게 보시길..^^
    '무방비도시'는 평이 영 꽝이더라구요;;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1/11 16:31

      죄송하실것 까지야..^^;
      우생순을 보려고 예매까지 해놨는데, 하루종일 눈도오고 기분도 우울해서 그냥 술집으로 직행하기로 했네요. 쿨럭; '무방비 도시'도 기대작 이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영 기대치를 못채우나봐요. 배우들은 정말 괜찮은데..시놉시스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뭐가 문제일지..더 궁금해 지는데요?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rue 2008/01/12 08:06

    그래도 손예진의 악역 연기(?)는 기대가 되긴 하더라구요 저도..ㅎㅎ

    어제 또 봤는데...ㅎㅎ '우생순'..또 사람 많더라구요... 흥행예감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1/12 22:12

      아..우생순을 또 보신거죠? 와. 영화 진짜 괜찮나 보군요. 저는 오늘도 보려고 시도(?)를 했었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또 실패했네요. 담주에는 꼭!!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2 21:39

    이 영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참.. 저 주소 바뀌었습니다. http://blutom.com

    • addr | edit/del BlogIcon 주드 2008/01/12 22:27

      네. 최근 우리나라에서 나온 스릴러 영화들과 비교하면 단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닿으시면 나중에라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런데 독립도메인 구입하셨나봐요? 저도 요새 고민중인데 말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